지난 19일(한국시간) 23-24 EPL 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맥알리스터는 출장정지에 관한 항소를 하여
23일(한국시간) 출장 정지 징계를 피했다.
EPL 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맥알리스터는 본머스 미드필더인 라이언 크리스티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
태클을 했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어 정강이 쪽으로 발이 들어갔다.
맥알리스터 본인과 리버풀은 과도한 태클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심판은 옐로카드가 아닌다이렉트 퇴장으로 판정했다.
다이렉트 퇴장 판정의 이유는 이러하다.첫 번째로 태클을 할 때 맥알리스터의 스터드가 완전히 드러난 상태로 상대 선수에게 들어갔고두 번째로는 태클의 위치가 상대선수의 정강이로 높은 위치로 들어갔다는 점에서다이렉트 퇴장이라는 판정을 내렸다.다행히 리버풀은 이 경기를 3-1로 승리 하긴 했지만앞으로의 3경기를 핵심 미드필더가 없는 상태로 임해야 했다.
허나 이번 항소가 받아들여져 맥알리스터는 출장 정지를 피하긴 했으나최근 들어서 주심의 판정에 동의하기 어려운 판정들이 계속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23-24 EPL 2라운드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 중에서토미야스 다케히로는 경고누적 퇴장을 받았다.
첫 번째 경고는 아스날이 1-0으로 앞서던 도중 아스날의 스로인 상황이었는데토미야스가 스로인을 늦게 하여 시간 지연 행위로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한 8초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바로 경고를 꺼내 들었다는 것에서 가혹하다는 말이 많았고또한 두 번째 경고 상황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던 아이유가 공격하는 상황에서토미야스는 파울을 범했는데파울을 범하기 전 토미야스의 파울보다 심한 장면에서는 옐로카드를 주지 않았고그리 크리스탈 팰리스의 완벽한 득점 찬스도 아니었는데 토미야스에게 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이 두 경고는 약 8분도 안된 채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 많은 전문가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견을 표출했고
이번 시즌에 EPL은 심판에게 항의를 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한다면 바로 엄격한 판정을 내릴 수 있다고 했으나
이러한 지침에 걸맞은 심판의 판정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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