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적] 막바지까지 바쁜 이적 시장, 마감일 주요 이적 모음

soccer

by sarrier 2023. 9. 2. 18:22

본문

바르셀로나로 임대 영입 온 주앙 펠릭스
주앙 칸셀루
[출처] 바르셀로나 official instagram

이번 여름시장도 이름 있는 스타들의 이적들이 활발하면서 뜨거운 여름 이적시장이 되었습니다.

사우디의 자본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네이마르, 벤제마 등 이름을 떨친 선수뿐만 아니라

후벵 네베스, 가브리 베이가 같은 유망한 선수들도 사우디 팀들로 많이 이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마감 직전의 주요 이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주앙 칸셀루와

첼시에서 뛰었던 주앙 펠릭스를 1 시즌 임대 영입을 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저번 시즌에서 임대되었던 선수들입니다.

토트넘의 새로운 선수 브레넌 존슨
[출처] 토트넘 official 사이트

다음으로 토트넘은 이번 여름시장에서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시키면서

공격수 뎁스가 약해졌고 개막 후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브레넌 존슨을 영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도 완벽히 9번 공격수는 아니기 때문에 앞쪽에 균형 있는 조합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원의 힘을 더 주기 위해

소피안 암라바트를 1 시즌 임대영입을 했습니다.

암라바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모로코에서 큰 주축이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토트넘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영입을 했습니다.

 

 

PSG의 새로운 선수 콜로 무아니
[출처] 파리 생제르망 official 사이트

다음으로 이강인 선수가 있는 PSG(파리 생제르망)은 네이마르와 메시의 이탈과

음바페의 이적 등의 이유로 공격진이 많이 약해졌기

그 영향으로 개막 후로 많이 답답한 경기 운영을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PSG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콜로 무아니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이적 전부터 유럽 빅클럽들과도 많이 링크가 났던 선수이고 그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봤을 땐 공격진이 약해진 PSG는 좋은 영입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 흐라벤베르흐
[출처] 리버풀 official 사이트

마지막으로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흐라벤베르흐를 영입했습니다.

기존의 중원의 대거 이탈과 새로운 중원을 꾸리면서 힘을 더 더해줄 수 있는 영입을 가졌습니다.

허나 중앙 수비수의 영입이 더 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큰 이슈가 있었던 그린우드는 헤타페로 임대 이적을 하였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었던 황의조 선수는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을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울버햄튼에서 맨시티로 마테우스 누녜스가 이적을 하였고

맨시티의 유망주였던 콜 파머는 첼시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이번 또한 많은 이적들이 이루어진 만큼 좀 더 경쟁력 있고 흥미진진한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