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 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활약한 배준호 선수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스토크시티 이적이 성사되었다.
2003년생인 배준호는 고교시절부터 주요한 대회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개최된 2023 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선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많은 유럽의 팀들과 링크가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EFL 챔피언쉽(2부리그)에 있는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스토크시티는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도 있었을 만큼 좋은 팀이고다양한 리그에서 유스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키우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리고 스토크시티는 배준호 선수의 잠재력을 굉장히 크게 보고 있고
첫 유럽리그에 잘 적응하여 주축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배준호 선수 뿐만 아니라 권혁규, 김지수, 이한범 등어린 선수들이 유럽리그로 진출 하는 사례들이 많아져미래에 좋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좋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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