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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아시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후보 선정,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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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rrier 2023. 9.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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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의 선정된
김민재
[출처] 발롱도르 official 사이트

7일(한국 시간) 대한민국 김민재 선수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컵을 들었고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단 한 시즌만에 많은 상들을 휩쓸으면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여태까지 한국선수가 발롱도르 후보 선수에 오른 건

설기현 선수(2002), 박지성 선수(2005),

손흥민 선수(2019, 2022)였었고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나카타 히데요시,

이라크의 유니스 마흐무드 선수가 있었으나

두 선수 모두 수비수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이번 발롱도르 수상자가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받지 않을까?'

라는 예측을 하고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선수는 발롱도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리오넬 메시 선수입니다.

 

리오넬 메시 선수는 커리어에 있어서 모든 컵과

개인 수상 등 모든 걸 이루었으나

하나의 퍼즐 조각인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마지막 조각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렇기에 '이번 발롱도르 수상은 메시 선수의 것이다.'라는

예측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 선수입니다.

 

홀란드 선수는 저번 시즌 도르트 문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역시 한 시즌만에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리그에서의 득점왕을 차지해

팀의 리그 우승을 도왔던 것은 물론이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인연이 없었다고 생각한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는 데 공조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FA컵까지 우승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해내는 데

주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발롱도르는 발롱도르 최대 수상(7회)인

리오넬 메시 선수가 받으면서

역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의 마지막 발롱도르 일 것인가

 

아니면

엘링 홀란드 선수가 받으면서

발롱도르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질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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