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리버풀의 새로운 3선 영입, 엔도 와타루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1 VfB 슈투트가르트 팀에서 엔도 와타루를 영입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 정도이고, 이적료는 1,620만 파운드로 추정되며 한화로는 약 277억 원 수준입니다. 최근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파비뉴 등 기존에 있던 미드필더진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미드필더 영입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중 리버풀 3선에서 큰 핵심이었던 파비뉴가 사우디로 이적하게 되면서 3선에 큰 공백이 생겼기에 무조건 영입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로메로 라비아에게 큰 금액으로 비드를 했다고 알려졌으나 두 선수 모두 첼시로 이적하여 리버풀은 다른 방향으로 틀었습니다. 그래서 리버풀은 일본 국가대표팀 주장인 엔도 와타루에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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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