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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리그 초반의 주인공은 새로 바뀐 토트넘, 9월 이달의 선수 수상 손흥민/ 이달의 감독상 포스테코글루

soccer

by sarrier 2023. 10. 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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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달의 감독 포스테코글루
[출처] Premierleague official 사이트

이번 시즌 리그 초반의 토트넘의 행보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8월에는 제임스 메디슨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달의 선수상과 감독상을 각각 받았고

9월에는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또한 이달의 선수상과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리그 개막 전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이탈로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는 토트넘이었습니다.

 

해리케인이 있기에 손흥민 선수가 살아나고

꽤 실점이 있는 토트넘이 그래도 순위 방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해리케인의 골 결정력이

하나의 이유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대대적으로 변화를 가져가면서

감독 교체와 메디슨, 판 더 벤, 솔로몬 등의 영입을 시행했고

또한 기존의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선발에서 과감히 빼면서

완전히 새로운 토트넘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토트넘은 리그 8경기 패배가 없고

8월에는 토트넘의 제임스 메디슨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9월에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4경기 6골을 넣으면서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8, 9월에

연속으로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 기록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부임한 시즌에

이달의 감독상을 연속으로 수상한 감독이고

호주인 최초 수상한 감독이 되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 선수를

과감히 윙 포워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탈바꿈하였고

메디슨과의 호흡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공격루트를 생성하고

그리고 폼 좋은 파페 사르와기량이 다시 살아난 비수마,

또한 후방에 로메로와 미키 판 더 벤의

안정적인 센터백 조합

마지막으로 중요한 순간에 나오는

비카리오의 슈퍼 세이브가

지금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토트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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